닫기
데브스트림 #179 오버뷰
다음 나이트웨이브, 옥빛의 그림자 등과 관련된 정보들이 있습니다!
게시일 2024-04-26 17:59:00
데브스트림 #179 오버뷰

데브스트림 179와 왔다갔으며, 7월 말에 열리는 텐노콘 행사 개최 이전에 무엇이 올지에 대한 미리보기 - 1999라는 간식(텐노콘에서 해당 업데이트에 대해 자세히 확인해 주세요) 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요약에서는, 5월 15일 임시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옥빛의 그림자, 그리고 워프레임: 1999에 대한 약간의 티저 예고편을 포함하며 출시일에 맞춰 컨텐츠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모든 세부 사항들을 확인하고 싶으신 경우 (우리의 고독한 웨폰 리드직인 스터그를 잠깐 볼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여), 전체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확인하시거나, 아래 개요에서 하이라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상 유지

  • 스트림 후 바로 진행된 로터스의 선물 얼럿도 놓치지 마세요. 24시간 안에 오로킨 리액터 설계도 및 오로킨 카탈리스트 설계도를 획득할 시간은 앞으로 24시간 뿐입니다!
  • 워프레임의 11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기념일 축하 일정표를 확인하시고, 연말이 되기 전에 로그인하여 여러분만의 덱스 니카나를 수령해 보세요.
  • 오키나 프라임 및 벨록스 프라임이 포함된 프로티아 프라임이 북미 시각 5월 1일에 출시됩니다! 공식 티저 예고편에서 그녀의 프라임 액세스를 살짝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텐노콘 2024

북미 시각 7월 19일 - 텐노콘 텐노VIP:

OV179

올해의 텐노콘은 19일 추가되는 축하 행사로 이틀 간 진행됩니다! 텐노콘에 참석할 계획이시라면, 7월 19일 금요일 굿즈를 남들보다 먼저 접하고 특별한 텐노 VIP를 즐기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이 날 행사 참여에 필요한 텐노콘 배지를 미리 픽업하여, 1999년 그랬던 것처럼 한껏 파티를 즐길 준비를 마쳐보세요.

텐노콘 관련 알림

북미 시각 5월 15일 - 중간 업데이트

 데브스트림 #179 오버뷰

다음 시리즈의 나이트웨이브가 곧 다가옵니다. 노라의 믹스 Vol. 6에서, 노라는 아래와 같은 데이브레이크 라인의 아이템들을 준비했답니다:

  • 뉴코어 데이브레이크 스킨
  • 세도 데이브레이크 스킨
  • 글레이브 데이브레이크 스킨
  • 쿠브로, 카밧용 데이브레이크 유전자 마스킹 키트
  • 데이브레이크 아머
  • 소벡 및 글랙시온 개조 모드

인게임에서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아직 Vol. 5를 마저 다 끝내지 못하셨다면, 보상을 얻을 기간은 한국 시각 5월 16일 오전 12시까지입니다!

텐노젠

OV179

또한 커뮤니티 여러분의 도움으로 새로운 텐노젠 번들을 통해 몇 가지 놀라운 작품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세 번째 텐노젠 언바운드에 포함될 아이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그 셀레스티스 스킨 by malaya, Jadie, & Awk’Q-Luz
  • 바루크 피스메이커 스킨 by Ventralhound
  • 레버넌트 와이트 스킨 & 대체 헬멧 by malaya, Jadie, & Awk’Q-Luz
  • 미노스 니카나 스킨 by Scharkie & malaya

텐노젠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공식 포럼 게시물에서 확인해 주세요.

신규 대적자 무기

파라존을 준비하세요, 텐노. 쿠바 리치 및 파보스의 자매 시스템에 다음과 같이 무기들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 쿠바 소벡 (쿠바 리치)
  • 테넷 글랙시온 (파보스의 자매)

OV179

현재 여러분을 기다리는 대적자가 있다면, 지금이야말로 이들을 격파하거나 전향해 새로운 무기를 준비할 시간입니다!

옥빛의 그림자 - 6월 출시 예정

OV179

워프레임의 다음 업데이트, 옥빛의 그림자에서는 새로운 전쟁 퀘스트 이후의 워프레임 세계관을 더욱 멀리 탐구하게 됩니다. 이미 칼-175의 스토리를 보여준 베일 파괴자, 자리만의 천사들, 그리고 물론 벽 속의 속삭임에 이르기까지 이 퀘스트 이후로 이어지는 내러티브 서사의 실타래는 몇 가지 있었지만, 이번 옥빛의 그림자에선 다름아닌 스토커를 다시 마주하게 될 겁니다. 이 약 30분짜리 시네마틱 퀘스트를 포함해 업데이트에서 찾아올 것은 많으므로, 한 번 제대로 뛰어들어보기로 해요!

다음 워프레임 미리 보기: 제이드

 데브스트림 #179 오버뷰

57번째 워프레임, 제이드는 치천사와 성가대의 미감을 섞어 태어난 존재입니다. 그녀의 어빌리티는 5월 데브스트림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될 예정이므로 (지원과 디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빛 계열의 어빌리티 키트입니다), 이번 달에는 제이드 그 자체, 그리고 그녀의 대표 장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지요.

위의 클립에서 보이듯, 제이드의 형태는 어빌리티를 시전할 때 활짝 펼쳐져 정말 천사 같은 효과를 내게 됩니다!

OV179

이는 그녀의 대체 헬멧, 오렐롯 헬멧에도 적용됩니다.

 데브스트림 #179 오버뷰

그녀의 미감도 미감이지만, 제이드와 함께 3가지의 대표 무기도 따라옵니다. 어느 의미로는 스토커의 대척점인 그녀이기에, 그녀의 무기들도 스토커의 디스페어, 드레드, 헤이트를 반대로 뒤집도록 디자인되었지요.

이븐송 - 활

OV179

칸타레 - 투척용 단검

OV179

하모니 - 낫

OV179

파블로의 언급에 따르면 각 무기들에는 고유의 특수 기믹이 있으며, 3가지 무기를 미션에서 한꺼번에 장비했을 경우 추가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테러 - 스토커의 착륙정 스킨

스토커가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갈 때는 어떤 수단을 사용할까요? 여기서 그의 함선을 드디어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Rebecca에 따르면, 스토커는 공식적으로 운전이 험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 함선은 착륙정 종류에 불문하고 적용할 수 있는 착륙정 스킨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데브스트림 #179 오버뷰

새로운 게임 모드 + 클랜 이벤트

 데브스트림 #179 오버뷰

옥빛의 그림자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게임 모드, 그리고 클랜 이벤트가 포함됩니다. 다음 데브스트림에서 소개될 새로운 '상승' 미션 타입과 작전명: 짐승의 뱃속을 기대해주세요.

 데브스트림 #179 오버뷰

상승 미션과 함께, 새로운 엑시무스 타입 - 제이드 라이트 엑시무스가 소개됩니다. 이 적은 모든 진영에 걸쳐 나타나며, 아무래도 파보스 그라넘이 무언가 수를 쓴 결과로 보입니다. 게임 내 스토리에 빠삭한 텐노 여러분이라면 "제이드 라이트" - "옥색 빛"이라는 용어를 알아보실 수도 있으며, 이에 따라 이 적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추론하실 수도 있지요.

적 난이도 조정 및 상태 이상 효과 개편

 데브스트림 #179 오버뷰

이번 데브스트림의 본 부분에서는 언급되었던 점들의 짤막한 요약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변경점들에 대해 더 자세히 논하는 장문의 개발 워크샵 글이 존재합니다.

이번 개편은 3단계로 전개됩니다:

  • 적 방어력 조정 (및 밸런스를 위한 체력 조정 및 실드 재생률 변경점)
  • 진영별 저항의 단순화
  • 상대적으로 덜 쓰이는 상태 이상의 개선

적 방어력 조정

현재 상태의 적 방어력 스케일링에서는, 특히 고레벨에서 방어력 깎기가 거의 '전부냐 아니냐'의 극단적인 양자택일 게임 형태가 됩니다. 이로 인해 플레이어 여러분이 고레벨에서의 그리니어를 상대하기 위해 방어력 깎기에 집중하게 되곤 하지요. 저희의 목표는 고레벨에서 방어력으로 얻게 되는 일부 극단적인 피해 감소 효과를 줄여, 부분적인 방어력 깎기를 좀 더 실현할 법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래와 같은 변경을 적용해야 했지요:

  • 적의 방어력에 27,000 상한이 생기며, 결과적으로 최대 90%까지의 피해 감소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방어력 별 피해 저항 계산이 좀 더 고르게 분포되어, 방어력을 일부만 깎더라도 의미 있는 효과가 드러나게끔 할 에정입니다. 참고로 현재 시점에서 피해 저항 50%을 달성하려면 300의 방어력만 달성하면 되므로, 방어력 전부를 완전히 깎는 것이 더욱 더 절실해지지요.

이 변경점들과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일부 적들이 고유의 맷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력 스케일링 값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레벨 70 이상에서의 코퍼스 실드 재충전 속도를 증가시켜 해당 레벨에서의 실드의 영향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진영별 저항의 단순화

코덱스나 위키를 살펴보시면, 각 적들마다 다양한 방어 혹은 살점 유형이 존재하며 그에 따른 약점 속성 또한 있다는 걸 아실 겁니다 - 정확히 나열하면 무려 13종이나 있지요! 개발진은 플레이어 여러분이 의미있게 이 시스템에 뛰어들기엔 이 유형들이 너무 복잡하다고 느꼈으며, 이러한 저항 유형들을 진영별로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중심 진영에 더해, 각 진영별 특정 서브진영에 대해서는 특수 저항 또한 더하기로 했습니다:

  • 데이모스 인페스티드
  • 쿠바 그리니어
  • 아말감

이번 단순화를 통해, 성계 지도와 같은 곳에서 플레이어 여러분께 이러한 뉘앙스를 더 잘 전달드릴 수 있게 될 겁니다!

OV179

정확한 세부 사항은 아직도 마무리 중에 있으므로, 옥빛의 그림자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더 많은 정보를 기대해 주세요.

상대적으로 덜 쓰이는 상태 이상의 개선

아래의 상태 이상들이 플레이어 여러분께 더 유용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변경점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 냉기
  • 폭발
  • 가스
  • 자성

자세한 내용은 공식 개발 워크샵을 참조해 주세요.

편의 개선 변경점

 데브스트림 #179 오버뷰

위에 나열된 적 스케일링 및 상태 이상 변경 외에도, 옥빛의 그림자에서 도입되는 편의 개선 변경점은 다양합니다.

차세대 콘솔에서의 적 수 한도 증가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및 세이브의 도입으로, 한 분대에 여러 다양한 플랫폼에서 온 텐노들이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즉 저사양 기기에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가 호스트를 맡으면 해당 분대에 스폰되는 적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지요. 이는 각 기기에서의 구동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조치이긴 하지만, 개발진은 a) 구동 성능 요구 사항과 b) 플레이어 게임 경험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여러 플랫폼에서의 적 수 상한을 계속해서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성능 안정성을 희생하지 않고) 적 수 증가를 감당할 수 있는 차세대 콘솔들에서 적 수를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보이드리그 획득 방법 개선

개발진은 새로운 전쟁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이 겪는 노가다성을 줄일 수 있도록, 보이드리그 획득 과정을 더욱 세심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변경 사항에는 제작 비용에 대한 추가 검토 및 기타 여러가지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계속 지켜봐 주세요!

섀도우 스토커 드롭률

섀도우 스토커의 무기 드롭 중 드레드 외 무기의 엄청나게 낮은 드롭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섀도우 스토커의 드롭률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차용 증서 파밍 개선

의뢰 드롭 테이블이 개편되어, 전체적인 차용 증서의 획득 확률이 향상됩니다 (의료 차용증서뿐만이 아니라요!) 패치노트에서 공개될 추가 정보를 기대해 주세요.

기타 이것저것

  • 현재 게임에서 캐릭터가 머리를 돌리는 애니메이션이 척추 지압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워프레임들이 무슨 부엉이처럼 고개를 돌리지 않도록 목 애니메이션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 신규 두비리 디크리 (제공해주신 디자인 카운슬 여러분, 감사합니다!)
  • 순환로 로테이션에 연금술을 넣기.
  • 네트라셀 및 심층 아르키메디아 완료 시 평판 획득을 추가하기.
  • 벽 속의 속삭임 퀘스트 리플레이 기능.
  • 완전 자동 무기 토글.

곧 출시될 기타 컨텐츠

  • 야렐리 디럭스 스킨!
  • 더 많은 텐노젠 아이템!
  • 연사력 모드 장착을 할 수 없게 되나 데미지 버프를 제공하는 반자동 무기용 모드
  • 신규 아케인 5종
  • 다음 어빌리티를 위한 신규 개조 모드 4개: 프로티아의 블레이즈 아틸러리, 코르벡스의 컨테인먼트 월, 다가스의 그레이브 스피릿, 세바고스의 소우

워프레임: 1999

아직은 워프레임: 1999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텐노콘을 위해 아껴두도록 할게요! 다만 PAX East 데브스트림에서 일부가 공개되었으니 확인해 보세요.

프로토프레임 컨셉 중 일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보세요. 얼굴이 포함된 워프레임의 첫 번째 버전은 여기입니다:

OV179

아오이의 컨셉입니다:

OV179

아토미사이클의 컨셉과 모델 모습입니다!

OV179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텐노!